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오는 3월 3일 오후3시 천안 단국대 체육관에서 북 콘서트를 갖고 도민들을 만난다.

출간되는 ‘박수현의 따뜻한 동행’에는 박 예비후보의 우여곡절 정치인생, 청와대 대변인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 이야기, 친구이자 동지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와의 인연, 충남도지사 도전 포부와 비전 등이 담겨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북 콘서트에 앞서 ‘박수현의 따뜻한 동행’에 담긴 주요 사진들을 28일 공개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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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은 선천성 뇌성마비를 앓던 어린 아들을 하늘로 떠나보낸 아픔이 있다. ‘따뜻한 정치를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아이와의 약속. 박수현은 그렇게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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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정치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2005년. 박수현은 공주·연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한다. 당시 박수현은 국민경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열린우리당 후보가 됐지만 믿기 어려운 중앙당의 공천 취소로 좌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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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국회의원 출마를 다시 준비하는데 ‘세종시 수정안’이 나왔다. ‘민주당 세종시 백지화 저지 투쟁위원회 위원장’이던 박수현은 단식농성에 들어갔고, 삭발 등 강도 높은 투쟁을 이어갔다. 당시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충청에 내려왔고, 두 사람은 세종시 백지화 저지 투쟁을 하며 신뢰를 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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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과의 운명적인 동행은 계속됐다. 안희정이 충남도지사 출마를 결심하자 박수현은 총괄 선대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총괄했다. 결과는 예상을 뒤엎는 성공. 박수현은 안희정 정책특별보좌관 등을 하며 충남도정을 함께 설계하고 도정 발전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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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국회의원이 됐다. 19대 총선에 당선된 박수현은 임기 내내 공주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오가며 국회를 다녔다. 사람들 속에 부대끼며 정치를 배웠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가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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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은 19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충남 태안의 유류 피해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2012년 ‘태안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가 구성됐고, 2013년에는 ‘허베이스피리트호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된 제2차 유류피해특위가 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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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은 국회의원, 특히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이 되자 4대강 사업의 문제성을 밝히는 데 노력했다. ‘4대강 사업 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4대강 사업의 심각한 환경파괴, 불법비리 등을 국민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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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국정감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4대강 사업의 진실을 규명해줄 국토부의 내부 비밀문서를 입수했다. 박수현은 2013년 10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사업 비밀문서의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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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은 ‘문재인의 입’이라 불린다. ‘시민 촛불혁명’으로 탄생된 문재인정부의 초대 대변인을 역임했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모든 일정에 배석하며 국정 전반을 빠르게 익혔다. 또 문 대통령의 따뜻함과 근면함, 경청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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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은 ‘문재인의 입’이라 불린다. ‘시민 촛불혁명’으로 탄생된 문재인정부의 초대 대변인을 역임했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모든 일정에 배석하며 국정 전반을 빠르게 익혔다. 또 문 대통령의 따뜻함과 근면함, 경청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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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대변인은 하루 20시간에 가까운 고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돕고 함께하며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날 들. 박수현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행복한 대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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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은 지난 2월 5일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문재인정부 초대 대변인과 안희정 지사 정책특별보좌관 등을 지낸 박수현은 중앙과 지방정부의 목표를 가장 잘 실천 할 수 있는 적임자다. 이제, 박수현은 ‘따뜻한 충남,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되기 위해 새로운 길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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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은 오는 3월 3일 오후3시 천안 단국대에서 ‘박수현의 따뜻한 동행’에 관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여곡절 정치 인생과 청와대 이야기, 그리고 도지사 도전 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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