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 파워뉴스

공주시립합창단(단장 이재신)이 27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팬텀 보이스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연다.

이번 공연은 이재신 단장의 곡해설로 양희진, 임흔구, 한종동, 이후영, 이옥영, 김옥한, 권정희, 배정호, 이은주, 최지현, 이은경씨 등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또 출연자 전원의 오페라 아리아의 합창 등 다양한 모습으로 꾸미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공주시립합창단은 지난 2014년 창단돼 이재신 지휘자와 함께 100여회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공주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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