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갑 아리랑학교 교장. ⓒ 파워뉴스

 

아리랑 연구가인 김연갑(아리랑학교 교장)씨가 21일 공주를 찾아 특강을 펼친다.

공주아리랑보존회 2층에서 오후 2시에 열리는 이번 특강으로 국악계와 공주시민들에게 다시한번 공주아리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 내용은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공주아리랑의 위상과 가치, 공주아리랑의 전승방안과 과제이다.

이 행사를 주관한 (사)공주아리랑보존회 남은혜 이사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공주아리랑학교를 정례화 할 계획이다.

아리랑보존회는 2012년 이후 국내외 아리랑답사를 통해 독립적인 공주아리랑 음반을 내 놓았고,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대구아리랑에 이어 전국단위 공주아리랑경창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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