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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이해찬)은 14일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조치원 전통시장과 도담동․아름동 싱싱장터 인근에서 새해 인사와 더불어 정책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소속의 시의원 및 핵심당원들은 고향을 찾은 귀향객과 명절 준비를 위해 장터를 찾는 세종시민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개헌을 통한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좋은일자리 창출,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일자리안정자금 확대, 치매국가책임제에 대한 정책을 홍보하고, 안전하고 더불어 잘사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 88서울 올림픽 이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한 만큼, 지난 정권 10년의 대북관계 단절을 끝내고 남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을 더불어민주당에서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관계자는 “오늘 여러 계층의 시민 분들을 만나 세종시 발전의 초석인 건의사항도 청취하고 응원의 말씀도 들었다, 만나뵙지 못한 시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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