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이 졸업생 대표에서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파워뉴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8일 대학 예술극장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엔 졸업생 및 학부모, 재학생, 교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학사 856명, 학사 193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로써 한국영상대는 개교 후 24년간 26,000여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이벤트연출학과 유예림과 경찰행정과 신동윤씨가 최우수상을 영상연출과 이소망 외 29명이 우수상, 음향제작과 박민준 외 3명이 공로상, 영화영상과 김성규 외 8명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을 받았다.

학창시절을 돌아보는 추억 영상으로 시작한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 대표 연설, 학위증 수여, 시상식,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유재원 총장은 “졸업은 사회인으로서의 또 다른 시작이라며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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