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이상을 느낀 남편은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았다.
마취에서 막 깨어난 남편이 옆에 있는 아내에게 말했다.
"당신 정말 예뻐."

기분이 좋아진 아내는 잠이 든 남편을 계속 간호했다.
잠에서 깨어난 남편이 아내를 보더니 다시 말했다.
"당신 지금 화장 안했지?"
부인이 놀라서 물었다.
"아니 아까는 예쁘다고 하더니 말이 다르네요?"
남편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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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기운이 떨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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