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중학동 자율방재단(단장 유근식)이 11일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눈 치우기에 솔선수범, 훈훈함을 전했다.
자율방재단 단원 5명은 이날 공주 제일교회 주변 등 등록문화제 주변 골목길 등 주민 및 관광객 편의를 위해 쌓인 눈을 치우는 등 주민안전을 위한 제설작업에 힘썼다.
오종휘 중학동장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눈 치우기에 솔선수범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시민안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희숙 기자
oheesuk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