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41분쯤 세종시 장군면 P광학 안경렌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불로 공장 1개동 60㎡과 약 5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후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 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공장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양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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