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 파워뉴스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논산에서 열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에 따르면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과 논산시민이 함께하는 ‘The 뮤지컬스타’공연이 12월 7일 오후 7시 논산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바다, 남경주, 윤형렬, 멘토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는 이날 콘서트는 노트르담 드 파리, 카르멘, 팬텀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옥의 뮤지컬 음악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One day more(레미제라블), 소녀시대 등 익숙한 곡을 인기 뮤지컬 스타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뮤지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시민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1층 5만원, 2층 2만원(논산시민 및 사이버논산시민 1층 1만원, 2층 5천원)으로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ll.nonsan.g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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