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박람회 포스터. ⓒ 파워뉴스

논산시(시장 황명선) 취·창업박람회가 오는 21일 14시부터 17시까지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열린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날 박람회는 CJ제일제당, 한미식품 등 4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구인자와 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1:1 맞춤지원과 구직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관 △취업준비관 △정보제공관 △창업관 △창업상담 및 컨설팅관 △Job 콘서트 등 총 6개 테마 60여개 부스를 마련했으며, ‘Job 콘서트’는 개그맨 김영철씨와 ‘취업과 꿈을 이루기 위한 3가지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학교·논산시가 한마음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지원은 물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제공과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위해 마련했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박람회 참가기업 채용정보는 논산시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ob.non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지원센터(☏041-746-88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일자리 발굴, 구인·구직 미스매칭 문제 해결을 위해 2014년부터 일자리창출팀을 운영하며 ‘기업하기 좋은 논산, 취업하기 좋은 논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 3만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3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맞춤형 취업알선 및 취업교육 서비스 정보제공으로 취업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