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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백제권역 작가 100인 작품 ‘한 자리’서 감상
오희숙 기자  |  oheesuk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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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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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제1회 공주백제미술전시회가 13일 오후 5시 공주시 웅진동 소재 고마전시실에서 개막됐다. 김두영<사진 오른쪽 첫 번째> 미술협회장이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백제 권역 도시작가 100인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주목된다.

2017 제1회 공주백제미술전시회가 ‘백제 천도의 길을 가다’라는 주제로 13일 오후 5시 공주시 웅진동 소재 고마전시실에서 개막됐다.

(사)공주시미술협회(회장 김두영)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백제가 천도했던 길을 따라 한성백제(서울, 하남, 송파), 웅진백제(충남 공주), 사비백제권(부여, 익산) 역사문화예술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 문화예술의 위치를 조명해 보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시덕 시장을 대신해 노재헌 시민국장, 조길행 도의원, 유영덕 공주교육장, 김경수 대전지방 검찰청 공주지청장, 오태근 충남 예술단체협의회장, 신현보 충남문화재단 대표, 김명태 공주예총 수석부회장, 김영미·배찬식 시의원, 그리고 각 예술협회장, 시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오시덕 시장을 대신해 노재헌 시민국장은 “백제인의 얼을 미술로 승화시킨 작품 전시회가 웅진백제 공주에서 열려 자랑스럽다”면서 “백제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내년 백제문화제와 연계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길행 도의원은 “100인 작가분들의 전시회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공주는 백제문화예술의 도시이다. 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태근 회장은 “충남문화재단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문화예술계의 블랙리스트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젠 한국예총인들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신현보 대표는 “백제가 한성-웅진-사비백제로 옮겼으나 이젠 더 이상 천도는 없을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미술수도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길 뜨거운 가슴으로 소망한다”고 피력했다.

김두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시회장이 (문을 일찍 닫는 관계로) 어른들은 있으나 학생들이 관람할 수 없어 아쉽다. 각 분야 예술작품을 맘대로 걸 수 있는 전시관이 생기길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첼로 연주 및 난타 공연(단장 서태풍)으로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공주시 및 참여 작가들의 홍보 영상으로 전시회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7일까지 진행된다.

 

▲ 김두영 공주시미술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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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 공연 모습. ⓒ 파워뉴스
▲ 난타 공연 모습. ⓒ 파워뉴스
▲ 류인호 MC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파워뉴스
 
▲ 개막 축하 테이프커팅식 모습.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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