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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인근 '복합체육시설' 착공
오희숙 기자  |  oheesuk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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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15: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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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건립하는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이하 ‘복합체육시설’)를 13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복합체육시설’은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인근(現 제7주차장부지)에 사업비 1100억 원, 연면적 3만7937㎡ 규모로 수영장․다목적홀․실내풋살장 등이 포함된 대규모 시설로서 2021년 하반기 완공예정이다.

행복청은 공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설계․시공 동시 시행방식(Fast Track)’을 도입하여 실시설계와 동시에 대체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2018년 상반기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부지인 제7주차장은 올해 말까지 운영하고, 내년부터 기획재정부 및 환경부 등의 청사 근무자 및 방문객은 인근에 조성하는 대체주차장을 이용하게 된다.
한편,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의 주차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복합편의시설(복합체육시설, 복합문화시설, 복합주차시설)’을 청사 주변 6개 부지에 3개 공사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복합주차시설’은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 주변 3개소와 국세청 주변 1개소 총 4개 부지에 사업비 926억 원, 연면적 5만3204㎡로 지하는 주차장, 지상은 공원으로 건립된다.

현재 청사 인근에 있는 지상주차장을 지하화하여 주차 편의와 함께 도시 경관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지난 9월에 착공하여 2019년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복합문화시설’은 교육부 인근에 사업비 424억 원, 연면적 1만9735㎡로 지하는 주차장, 지상은 문화공간(공연․강좌․유아교육․동호회실 등)을 갖춘 시설로서 지난 7월에 착공하였으며, 2019년 6월에 완공되면 시민의 문화예술 수요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기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복합편의시설을 적기에 건립하여 일과 삶이 조화된 근무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사 방문객과 주민들의 정주 환경을 더욱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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