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건축과 직원들은 7일 전동면 송정리의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방문, 사랑의 연탄 330장을 배달하고,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규범 건축과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청 건축과 직원들은 지난해 4월과 11월에도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 쌀 40포대와 연탄을 배달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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