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 농기계 조정사 면허 취득 2차 실시. ⓒ 파워뉴스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회장 박형식)는 지난 11~12일 소형 농기계 조정사 면허 취득 2차를 실시, 23명 전원 면허취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논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자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국가공인전문기술교육기관인 한성티앤아이에서 3톤미만 지게차ㆍ굴삭기 교육, 농기계안전교육 및 기계 원리, 농기계실습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로써 지난 8월 실시한 1차 교육 31명을 포함해 총 54명이 소형농기계조정사면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센터는 소형 특수농기계의 이용률을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소형 건설기계 면허증 취득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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