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공주시 정안농공단지내 와이제이엠알(자동차용 박리제품 재생) 유은애 대표가 정안면사무소를 방문, 외로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쌀 48포대(10kg, 1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유은애 대표는 매 분기별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쌀을 기증하고 있어 타 기업체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정안면 소재 ㈜대산에스엠(천연암반수 생산업체)와 ㈜참조은SF은 9월 20일과 9월 28일 제63회 백제문화제 웅진성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다문화 등 주민 350여명의 사전 연습 및 퍼레이드 행사 당일 참여시 써달라며 자체 생산한 스파클 생수 700병(대산에스엠)과 빵, 음료수(참조은SF) 각 700개를 정안면사무소에 기증했다.

9월 28일 중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이 자비를 털어 마련한 백미 20kg 10포를 주민센터에 기탁, 주민센터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김** 외 9가구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추석을 맞아 이웃을 생각하는 중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9월 26일 화요일 태봉동소재 조이오토(S-oil)주유소 박승요 소장은 난방유 1000L를 금학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여 관내 어르신 5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관리단 물사랑 나눔단(라병필)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9일 30만원 상당의 생필품(라면, 휴지, 달걀 등)을 관내 저소득층 3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신원사는 지난 제6회 고종황제·명성황후 천도추모문화제에서 계룡면 관내 6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총 180만원의 벽암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원사에서는 매년 산신제, 명성황후 추모제 등의 행사시 벽암장학회를 통해 계룡면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 나눔과 자비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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