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현 대변인이 공주 백제문화제 행사장(금강신관공원)에 마련된 웅진골 맛집 주인과 활짝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 파워뉴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추석연휴 나흘째인 3일 고향인 충남 공주로 내려와 전통시장과 백제문화제 행사장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지역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박 대변인은 이날 공주·부여 전통시장을 돌며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을 일일이 만나 민심을 경청했다.

전통시장에서 주민들과 상인들을 만난 박 대변인은 물품 가격 상황 등을 확인하고 “지역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주·부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제63회 백제문화제 행사장을 돌며 지역 어르신, 선·후배들의 고견과 조언을 경청하며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와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박 대변인은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사랑하는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민심 챙기기 행보에는 공주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배찬식·김영미 의원과 무소속 우영길 의원 그리고 공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조유상 더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및 당원들도 동행했다.

한편 마이너스(-) 646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던 박 대변인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청와대 일반 근로자들에게 소정의 추석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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