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령왕릉 내부 사진. ⓒ 파워뉴스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주의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자 공주의 3인 작가들이 뜻을 모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공주문화원 주최·주관, 공주시·파워뉴스 후원으로 ‘아이러브 세계유산 도시 공주’라는 주제로 백제문화제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5일까지 열린다.

공주문화원 및 공산성 백제마을 내 전시장에 70여점이 전시되며, 오픈식은 9월 30일 오후 3시 공주문화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민호·이창선·오희숙(파워뉴스 공동대표) 참여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산성 및 송산리고분군의 세계유산으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부각시켜 공주의 위상을 높이고 백제문화제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은 “이번 ‘I love 세계문화유산도시 공주’ 사진전이 계기가 돼 공주의 아름다움이 전 세계에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도시가 되고 내년‘2018 관광도시 공주’의 성공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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