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하반기 프로그램 성과 보고전 '천 년의 시간을 지나 온(醞)' 전시 오프닝이 23일 오전 11시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 주관으로 열리는 2017년 상반기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프로그램 성과보고전은 입주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승현 운영위원장은 “자연미술의 연구 및 교류와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레지던스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3개 국가에서 5명의 작가들이 입주해 천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 시각언어로서 새롭게 빚어지는 얘기”라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 포스터.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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