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 모습. ⓒ 파워뉴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숙)는 청소년 및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신장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거리캠페인은 지역행사와 연계해 청소년만이 아닌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제안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제11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직접 기획·운영했다.

8월 18일 제12회 논산시청소년문화제와 9월 16일 복지·건강박람회 행사장에서 펼쳐진 캠페인은 청소년 인권신장 관련 설문조사 및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 인권 활동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와 책임을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른들이 앞장서서 청소년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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