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전문대학 EXPO에 참가한 고교생들이 한국영상대 체험부스에서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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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2017 대전미디어페스티벌에서 ‘미디어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영상대는 미디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경연과 강연, 체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가상현실(VR), 드론, 미니홀로그램, 폴리아티스트, 성우, 특수분장, 1인미디어방송 등 11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이 대학은 영상분야에 특색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디어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새로운 미디어를 소개한다.

유재원 총장은 “이번 행사가 대학이 보유한 최신 미디어 기술과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미디어들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연출, 촬영, 편집, 음향, 특수분장 등 PD부터 작가까지 방송영상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방송영상특성화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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