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공주문화예술촌 창작레지던시 2기 오픈식에서 오시덕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파워뉴스

 

공주문화예술촌 창작레지던시 2기 오픈전이 24일 공주문화예술촌(구 소방서) 1층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작가 10명의 오픈전으로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비쥬얼아트 등 다양한 작품들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오시덕 시장은 “문화예술촌은 공주 문화와 예술의 산실이다”면서 “작가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시민들과 함께 잘 채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제1기 창작레지던시 지원사업을 완료하고, 제2기 창작레지던시 입주작가를 모집, 현재 10명의 작가들이 입주해 앞으로 1년간 서양화, 한국화, 조각, 가죽공예, 비쥬얼아트 등의 예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 소방서 건물을 리모델링한 문화예술촌은 1층에는 223㎡ 규모의 전시·판매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2층에는 작가실, 회의실, 휴게실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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