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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주택화재로부터 인명 ㆍ재산피해 저감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촉진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사진>

지난 14일 오전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안내 및 보급하기 위해 반포면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일반시민과 가까이에 있는 이장님 회의에 방문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에 대한 설명 및 교육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보급 교육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 법령 개정안을 안내하며 소방서에서 추진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업무를 적극 협조를 받고 주택용 소방시설 마을별 공동구매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

공주소방서는 올해 안에 설치율 40%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던 원스톱지원센터를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와 연계해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 및 설치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유관기관·단체·마을 이장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와 설치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동욱 동학사 119안전센터장은 “주택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겟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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