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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천안을 국회의원)이 폭염 속에 주말도 반납한 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6일에 이어 이날도 여지없이 박 위원장은 오전 7시부터 청년당원과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박 위원장은 “부여에서부터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과 충남당원들의 힘으로 예정된 시각보다 훨씬 빨리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봉사활동에 웃으며 함께 해준 충남당원 그리고 함께하진 못했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다시는 이런 재해가 재발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향후 어느곳에서든 아픈일이 발생한다면 민주당 충남도당이 반드시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봉사단원들도 “모두 하나가 돼 작업도 수월하게 빨리 끝난 것 같다. 오늘 흘린 땀이 수해 입은 분들에게 많은 힘과 용기가 됐을 것이다. 천안 시민이 하루 빨리 생업에 종사하는 날을 기원한다. 정신력·체력·응집력 모두 완벽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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