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 모습. ⓒ 파워뉴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주)은 개교 97주년을 맞이한 계룡초등학교의 오랜 숙원 사업인 운동장 조성공사 설계 협의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 개최는 교육수요자의 참여를 통한 공정성 확보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장과 공주교육지원청 시설팀장(강희수), 건축담당자(박용찬), 전기담당자(이성희), 계룡초 교직원, 운영위원장(유미수), 학부모 회장(김은영), 계룡면장(강환실) 총 21명이 참석하여 협의했다.

계룡초 운동장 조성공사는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노후 된 운동장을 개선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교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체육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주 공주교육장은“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수요자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공사 전반에 거쳐 협의회를 지속 운영해 고품질 교육시설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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