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20mm의 물폭탄이 떨어진 청주 지역 일부 하천의 범람여파로 인한 공주 금강 모습이다.
금강 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홍수경보를 내렸다가 오후 해제했다. 청주 무심천과 연결되는 금강에는 떠내려 온 토사와 쓰레기 등이 넘쳐 공주보 수문을 열어 쓰레기를 내보내고 있다.
오희숙 기자
oheesuk2@hanmail.net
16일 오전 220mm의 물폭탄이 떨어진 청주 지역 일부 하천의 범람여파로 인한 공주 금강 모습이다.
금강 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홍수경보를 내렸다가 오후 해제했다. 청주 무심천과 연결되는 금강에는 떠내려 온 토사와 쓰레기 등이 넘쳐 공주보 수문을 열어 쓰레기를 내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