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사정관 오리엔테이션 모습. ⓒ 파워뉴스

 

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희수)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고른기회전형 및 저소득층 입학생(1~4학년) 65명이 참여하는 자기경영캠프를 가졌다.

자기경영캠프는 2017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른기회전형 및 저소득층 입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올바른 진로 방향을 설정하도록 하여 대학생활의 행복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자기경영캠프는 긍정심리학, 디자인씽킹, 게이미케이션, 창의적교구 등의 교수법을 활용하여 소그룹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공주대학교는 지난해 자기경영캠프에 참여한 학생 중 87.2%가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해 전반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올 해도 작년 프로그램의 큰 틀에서 장점을 보충하고 단점을 개선하여 진행한다.

여유 있는 교육 시간으로 학생들이 충분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참여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게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됐다.

윤석범 입학관리본부장은‘경영이란 단어는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로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이 이번 자기경영캠프를 통해 자신의 대학생활을 경영하면서 행복이라는 이윤을 창출하기를 바란다’며‘1박 2일 동안 보람되고 즐겁게 아무런 사고 없이 캠프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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