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대 헤어뷰티과 손지연 교수(왼쪽에서 2번째)와 AHF 출전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파워뉴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이 대학 헤어뷰티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여진씨가 지난 27일과 28일 중국에서 개최된 AHF(Asia Hair Designer Festival)했다고 3일 밝혔다.

AHF는 아시아 10개국 300만 이상의 회원을 가진 아시아 최대의 미용협회(AHA)가 개최하는 미용대회로 아시아 미용인의 기술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며, 헤어디자이너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선보인다.

한국영상대 김여진씨는 한국대표로 주니어 대회에 출전해 중국, 일본, 대만 등의 아시아 헤어디자이너들과 경쟁해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여진씨는 “세계적인 대회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 대회를 통해 전공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고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었다며 훌륭한 헤어디자이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