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반장 위촉식 후 기념촬영 모습. ⓒ 파워뉴스

 

공주시 신관동(동장 김영신)은 22일 모범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진형)를 중심으로 마을행복지킴이 복지반장 91명을 위촉했다.

복지반장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모니터링, 혼자 사는 저소득층 방문보호활동과 취약계층 인권보호활동을 연중 전개할 예정이다.

신관동은 지난해에도 37명의 통장들을 복지통장으로 위촉한바 있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을 수시로 발굴해 맞춤형복지팀과 같이 공공부조 및 민간 자원을 활용해 위기가정이 희망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김영신 동장은 “우리 마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고 언제든지 신관동으로 연락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복지파수꾼으로서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관동은 복지우체통, 복지통․반장, 사랑의 쌀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가지대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 김영신 동장의 복지반장 위촉식 모습.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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