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균형발전상징공원 설명회 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균형발전상징공원 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임각철)와 공동으로 20~22일까지 부강면‧아름동‧조치원읍사무소에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추진위원장이 균형발전상징공원 추진경위를, 2부에서는 전문가가 주요시설 설치계획 및 규모, 조형물의 상징적인 의미 등을 설명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균형발전상징공원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인 세종시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호수공원 내 상징 조형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확정된 공원조성계획은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 행사에 선보인 후 2018년 1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노동영 행정도시지원과장은 “균형발전상징공원은 기본구상부터 공원조성계획까지 시민 주도로 완성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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