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지역자활센터 참카페 사업단 활동장면. ⓒ 파워뉴스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논산지역자활센터는 2014년, 2015년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2016년 최우수기관 선정, 2017년 평가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등 유형별로 구분해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 관리, 센터운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현재 사업단 6곳을 운영하는 논산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일을 통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인센티브 1,8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난 9일에 열린 2017 충남 자활한마당에서는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논산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계층 자립을 위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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