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신영복 처럼 쓰기’ 서예 글쓰기 모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공주시 신풍면에 위치한 ‘공주북캠프’에서 ‘(사)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 문화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한글 신영복 처럼 쓰기’ 서예 글쓰기 모임의 전시회인 ‘어깨동무展’이 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글 신영복처럼 쓰기’ 서예 글쓰기 모임은 평소 공주지역의 문화와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 회원과 일반시민들이 모여, ‘김성장’ 시인·서예가로부터 ‘신영복 글씨체’ 서예를 배우는 문화교육 모임이다.

 

▲  ‘어깨동무展’ 에 전시된 작품 모습. ⓒ 파워뉴스

 

이번 ‘어깨동무展’ 전시회는 지난 1년간 수강생들이 익힌 ‘신영복 글씨체’를 서예, 공예, 생활자기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해 공주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의 색다른 서예문화 부흥에 일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어깨동무展’ 전시회는 6월 6일부터 20일까지 전시 예정이며, 이후 공주교육대학교 및 (사)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실(852-5007)에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혜영(010-8802-828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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