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백제무용단원들이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웅진백제무용단(단장 박선정)의 한국무용 공연이 27일 공주청소년문화센터 야외광장 무대에 올려졌다.

파워뉴스, 탑뉴스, 전문기획사 유일, 스완무용학원, 궁중떡 후원과 함께 무료 공연으로 펼쳐진 이날 공연은 200여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뜨거운 분위기에서 신명나게 펼쳐졌다.

웅진백제무용단은 ‘삶 이야기, 춤에 풀어진다-거리의 춤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람 사는 삶의 이야기를 춤으로 엮어내 무대를 신명 나는 춤판으로 바꿔놨으며, 관객들은 감동과 함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윤 모(금학동·55)씨는 “한국무용을 가까이에서 보니 멋과 재미를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다”면서 “무료공연을 해준 웅진백제무용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선정 단장은 “단원 각자가 안무를 맡아 공연을 기획했기에 의미가 크다”면서 “공주시 공연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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