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인밸리에서 5월에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 모습. ⓒ 파워뉴스

 

공주시 정안면 화봉리 무성산자락에 위치한 바인밸리에서는 5월 어린이 달을 맞이해 ‘바인밸리 페스티발’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페스티발은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체험프로그램과 교육과 트레킹을 함께 즐기는 바인캐치트레킹, 물썰매장 등 여러 가지 공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바인밸리 페스티발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핸드메이드 인형 만들기, 스탠실, 페이스 페인팅, 냅킨아트, 바다어항양초, 대나무활 꾸미기 등이 있고, 놀이기구로는 바인밸리 기차, 캐릭터 베터리 자동차, 바이킹 등과 4D체험관을 운영한다.

그리고 물썰매장에서는 물썰매를 타고 놀면서 즐거운 추억과 재미를 느끼고 메인무대가 있는 잔디광장에서는 오카리나 공연, 히든싱어, 풍물공연 등이 있으며 마술쇼, 판타스틱 벌룬쇼는 어린이날인 5, 6일에 관람 할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

▲ 바인캐치트레킹 체험프로그램. ⓒ 파워뉴스
트레킹장에서 사용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인 바인캐치트레킹은 바인밸리와 공주대학교 게임학과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트레킹도 즐기고 증강현실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열매 캐릭터를 만나,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해당 열매나무의 지식도 얻으며 재미있는 놀이와 교육을 합쳐놓은 획기적인 체험 프로그램이다.

먹거리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를 비롯해 컵밥, 핫도그, 순대볶음, 풀빵, 닭꼬치, 타코야키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메뉴와 떡콜, 콜팝 등의 다양한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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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텐트, 카라반, 핀란드하우스, 글램핑, 이지캠핑 등을 이용해 밤기분이 좋은 바인밸리의 밤을 즐길 수 도 있다.

한편 바인밸리 페스티발은 농업회사법인 화봉(주)의 주최와 올레티비 공주방송국 주간으로 행사가 열린다.

바인밸리 페스티발 행사장은 대전에서 40분, 세종에서 20분, 천안에서 4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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