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H모씨가 11층에서 떨어져 숨진 세종시 가재마을 추락사고 현장.(사진제공=세종소방본부) ⓒ 파워뉴스

21일 오후 5시 30분께 세종시 가재마을 9단지 한 아파트 11층에서 H모씨(52.여)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에 따르면 H모씨는 현장에서 다발성 골절로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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