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축제 모습. ⓒ 파워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복숭아꽃과 배꽃을 테마로 22일 연서면 고복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고복마을 도화랑 이화랑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마을 주민이 주관하는 농촌 축제로 2015년부터 3회 연속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행사는 마을화합 풍물놀이, 꽃 상여놀이, 과수원속 추억의 사진전, 트랙터 타고 동네 한바퀴, 과수원길 거닐며 보물찾기,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