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귀촌 개강식 모습. ⓒ 파워뉴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는 지난 1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논산시 귀농예정자와 귀농초보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교육은 5월 19일까지 귀농인 및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영농현장에서 본격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과정은 귀농귀촌 가족의 농촌생활 적응 교육을 비롯해, 딸기 및 주요채소류에 대한 품목별 기술, 선배 귀농인의 성공사례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재식 농업기술센터장은“선진농업지역인 논산정착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12년 3월‘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 760여명의 귀농·귀촌 수료생을 배출하며, 귀농인의 영농정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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