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공주세광교회는 부활절잔치와 함께 제6회 쐐기골 어르신잔치를 개최했다. 이상호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공주세광교회(담임목사 이상호)는 16일 오전 11시 부활절잔치와 함께 제6회 쐐기골 어르신잔치를 개최, 훈훈함을 전했다.

주봉1구 노인회와 쐐기골마을이 함께 주관해 치러진 이번 어르신잔치에는 오시덕 공주시장과 윤석우 도의회 의장, 우영길·김동일 의원, 기관단체장 그리고 8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이날 이영수 주봉마을이장의 환영사와 주봉1구 정철순 총무, 오시덕 시장, 윤석우 의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고맛나루밴드(단장 이춘주)의 공연과 주민들의 노래자랑으로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특히 마을진입로 확장공사와 할머니방(마을회관) 건축에 대한 약속도 받아내 주민들의 찬사와 함께 단합된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호 목사는 “이 자리를 있게 한 세광 성도들과 쐐기마을과 주봉 1구 노인회에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성도 및 지역민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이모저모

 

▲이영수 이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파워뉴스
▲ 주봉1구 정철순 총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 오시덕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 고맛나루 밴드 이춘주 단장이 인사말과 함께 단원을 소개하고 있다. ⓒ 파워뉴스
▲ 고맛나루 밴드 공연모습. ⓒ 파워뉴스
▲ 지역어르신들이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 파워뉴스
▲ 이상호 목사<좌측 첫 번째>가 고맛나루 밴드 단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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