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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직자라 모른다”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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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6  0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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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변에 종량제 쓰레기 봉투가 몇일 째 방치돼 있는 모습. ⓒ 파워뉴스

 

제보자 시민 A씨는 논산-천안간 국도 월송동 교차로 부근 도로변에 종량제 쓰레기 봉투 20여개가 방치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논산으로 매일 출퇴근하면서 쓰레기 봉투가 몇 일째 방치돼 있는 것을 봐온 터라 토요일(15일) 오전 공주시청 당직실에 전화를 걸었다.

A씨가 상황 설명을 하자 당직자는 “나는 당직자라 모른다”고 황당하고 무성의한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직자가 민원인 전화를 받았으면 ‘알았다. 관련부서에 전달 하겠다’는 답변으로 최소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는데 기본조차 갖춰져 있지 않았다. 황당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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