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공무원 중 시장 등 재산공개 대상자 18명의 평균 신고재산이 약 9억 1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가 23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재산공개 대상자는 시장, 시의원 등 정무직 공무원과 부시장(1급) 등 고위공무원으로 전년도 12월31일 기준으로 신고한 재산내역이다.

18명 중 지난해 보다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13명이고 감소한 공직자는 5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고 재력가는 김정봉 시의원으로 지난해 보다 5억여원이 증가한 56억원으로 나타났다.

재산변동 사항은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된다.

 

세종시 재산공개 현황(보유재산 순위별)

단위: 천원

순위

성명

직위

종전가액

현재가액

증감액

 

 

계 

13,639,343

16,381,015

2,741,672

1

김정봉

의원

5,052,001

5,600,669

548,668

2

이춘희

시장

3,181,009

3,726,692

545,683

3

장승업

의원

859,010

1,374,188

515,178

4

정준이

의원

998,774

1,123,109

124,335

5

임상전

의원

578,431

740,718

162,287

6

이충열

의원

521,845

652,481

130,636

7

김원식

의원

542,087

607,266

65,179

8

김선무

의원

485,917

541,927

56,010

9

서금택

의원

526,919

538,812

11,893

10

한경호

행정부시장

412,674

461,972

49,298

11

안찬영

의원

386,441

418,981

32,540

12

장진복

감사위원장

327,717

321,220

-6,497

13

이경대

의원

186,287

184,496

-1,791

14

고준일

의장

-301,016

126,603

427,619

15

이태환

의원

80,987

79,384

-1,603

16

김복렬

의원

-65,800

70,976

136,776

17

박영송

의원

66,039

62,122

-3,917

18

윤형권

의원

-199,979

-250,601

-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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