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중학교 앞 왕릉교, 상수도관 부식으로 물이 새어 나온다’는 본지<3월 20일자> 보도와 관련 공주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조치가 눈에 뛴다.

왕릉교는 공산성 연문광장에서 무령왕릉 및 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 방향에 설치돼 있어 관광버스 및 자동차 통행이 빈번한 곳이다.

본보 보도 후 시 관계자는 곧바로 기자와 함께 현장을 확인, 공주중학교 일원에 물을 공급하는 상수도관 용접부위가 부식돼 물이 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시 관계부서는 해당 업체를 불러 곧바로 조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본보 보도 후 조치 모습.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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