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 22분께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노모(81·남)씨가 숨졌다.

이 불로 주택 1동과 차량 1대, 집안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601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화재 현장 모습. ⓒ 파워뉴스
▲ 화재 현장 모습.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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