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가 18일 제1기 생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사진은 첫 강의 모습과 단체 사진)ⓒ 파워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8일 제1기 생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강좌는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 대응법, 보건위생, 강의기법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하여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기본과정 16강, 심화과정 8강으로 진행된다.

자격증을 취득한 지도사는 안전문화운동를 정착․확산시키고 안전교육 전문강사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안전 리더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1기 강좌는 세종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시청과 조치원읍사무소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강준현 정무부시장은 개강식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면 시민들 스스로가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참가자들이 지역안전 리더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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