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3월 13일자> ‘양심을 버린 사람들’이란 제목의 보도와 관련 시 행정의 발 빠른 조치가 돋보인다.

본보는 공주시 신관동 국민은행 뒤편 소공연장이 조성된 공원 주변이 무단 쓰레기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데도 시는 ‘나 몰라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시는 공원 주변을 말끔하게 치우고, 주변에 종량제 봉투까지 설치해 시민 편의를 도왔다.

그러나 시 당국의 발 빠른 조치도 중요하지만 무단 쓰레기투기를 일삼는 시민의식 부재가 더 큰 문제로, 시 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본보 보도 모습. ⓒ 파워뉴스
▲ 보도 이후 모습. ⓒ 파워뉴스
▲ 보도 이후 모습.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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