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에게 길잡이가 돼야 할 교통표지판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본보 13일자>에 대해 공주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조치가 이뤄졌다.
공주시 탄천면에서 백제큰길로 빠져나가는 분강리 우회도로에 설치된 교통 표지판이 풀 숲에 가려져 흉물스럽게 방치,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실태를 본지는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시 관계부서는 곧바로 안내표지판에 엉겨 붙었던 잡초 등을 말끔하게 제거했다.
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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