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곡면 삼전리 우리마을 건강운동 모습. ⓒ 파워뉴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월부터 찾아가는 건강운동 운영을 본격화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는‘찾아가는 건강운동’사업은 건강취약마을인 노성면 죽림3리 마을회관 등 10개소를 방문해 주민 155명을 대상으로 활기찬 운동을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서비스는 △사전․후 건강행태설문 △체력 측정 △기초의학검사 △기공체조 △보건교육 등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찾아가는 건강운동 사업을 통해 건강 형평성 제고와 건강분위기 조성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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