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남을 사랑받는 사람으로 보는 한
그리고 자기를 남보다 중요하게 여기거나
자기를 남과 다른 사람으로 여기는 한
진정한 평정은 없다.

어떤 이를 이해하고
진정으로 사랑하고자 한다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봄으로써
그 사람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나'와 '남'이
따로 없게 되는 것이다.


- 틱낫한의《아! 붓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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