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대 사회봉사단이 16일 세종시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파워뉴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사회봉사단은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대학 사회봉사단 60여명은 이날 지역 내 5가구를 오전/오후로 나누어 방문해 가정별 연탄 400장씩을 배달했으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일수 사회봉사단 집행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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