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7회 튜터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튜터링에는 43개팀 27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매주 4시간 이상 활발한 학습활동으로 성적향상,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한 성과를 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6개 팀과 우수 후기 작성자 10명에게 상장과 상금(250만원)이 주어졌다.
대상을 받은 ‘주크’ 팀의 최은수(영상연출과 1학년) 학생은 “매주 정기적인 모임으로 전공에 대한 심화학습을 진행했고, 선후배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보람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2013년부터 동기 및 선후배 간의 그룹 스터디인 튜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고취시키며 원만한 대학생활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김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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