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과 튜터링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파워뉴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7회 튜터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튜터링에는 43개팀 27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매주 4시간 이상 활발한 학습활동으로 성적향상,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한 성과를 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6개 팀과 우수 후기 작성자 10명에게 상장과 상금(250만원)이 주어졌다.

대상을 받은 ‘주크’ 팀의 최은수(영상연출과 1학년) 학생은 “매주 정기적인 모임으로 전공에 대한 심화학습을 진행했고, 선후배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보람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2013년부터 동기 및 선후배 간의 그룹 스터디인 튜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고취시키며 원만한 대학생활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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