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교수. ⓒ 파워뉴스
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 김희경 교수(사진)는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건강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감염병 메르스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 MERS-CoV)에 의한 호흡기감염증으로, 2015년 6월 안희정 도지사를 중심으로 한 충남 메르스 상황본부가 감염을 막기 위한 업무를 개시할 때부터 12월 종료될 때 까지 자문위원으로써 메르스의 유행을 막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자문활동을 하였으며 충남 메르스 백서 발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김희경 교수는 충남도청 제3기 정책자문위원으로 적극적인 자문활동을 하여 도정발전에 이바지함을 인정받아 2016년 2월 정책자문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또한, 김희경 교수는 현재 간호교육, 연구뿐만 아니라 관련 학회, 충청남도, 공주시와 세종시의 복지보건 및 교육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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