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62회 백제문화제는 관람객은 지난해보다 11.9% 증가한 168만명이 방문해 1천 130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거뒀으며,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등 충남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 편성을 보면 백제문화제 출연금이 15억원으로 도의 대표성 있는 축제인데 도차원 지원이 부족하다며 질타 했다.
조 의원은 “백제문화제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요인이 매우 많다며, 도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백제의 역사성과 전통성있는 컨텐츠 개발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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